일본사회당의 중.참의원 11명이 4일간 예정으로 15일 방한한다.
이들은 16일상오 노태우대통령을 예방하며 하오에는 고려대
평화연구소가 주관하는 <동북아의 평화와 일사회당>이라는 주제의
세미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토 히데코(이동수자)의원은 이날 세미나에서 <동북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하여 >라는 제하의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일사회당 의원들은 18일까지 머물면서 국립박물관과 독립기념관등도
둘러볼 계획이다.
사회당의원들의 방한은 최근 사회당이 한국정부를 인정하는등 한반도에
대한 입장을 현실화한 이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