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장기업면 톱 > 보이메디카 소련에 1회용주사기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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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인메디카(대표 박경조)가 국내기업으로는 처음 소련에
1회용주사기플랜트수출을 한다.
*** 900만달러어치 내달선적 ***
이회사는 올초 소련 카쟉스탄공화국과 9백만달러어치
1회용주사기프랜트수출을 하기로 계약을 맺고 오는 9월초 선적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보인메디카는 지난해 소련연방정부에 1회용주사기 완제품을 3억원어치
내보냈으며나 프랜트수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측은 당초 플랜트수출을 추진한것은 아니다. 카쟉스탄공화국에서
프랜트계약을 요청해 수락했다며 플랜트수출로 완제품수출등 연쇄적인
파급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회사는 이와더불어 국내 인건비상승등으로 대외경쟁력이 떨어지고
있음을감안해 해외합작진출을 적극 추진할계획이다.
회사측은 베트남 중국등지의 시장조사를 마치고 빠르면 내년중에
현지합작법인설립을 예정하고있다.
합작공장이 세워지면 제3국으로 전량수출할 계획이다.
보인메디카는 1회용주사기외에 수액세 각종병리용품등 34개의 의료용구를
생산하는 회사로 쏘련 동남아등에 생산량의 30 40%를 매년 수출하고 있다.
국내1회용주사기시장의 40%를 장악하고있는 이회사는 82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올해는 1백10억원을 목표하고있다.
1회용주사기플랜트수출을 한다.
*** 900만달러어치 내달선적 ***
이회사는 올초 소련 카쟉스탄공화국과 9백만달러어치
1회용주사기프랜트수출을 하기로 계약을 맺고 오는 9월초 선적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보인메디카는 지난해 소련연방정부에 1회용주사기 완제품을 3억원어치
내보냈으며나 프랜트수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측은 당초 플랜트수출을 추진한것은 아니다. 카쟉스탄공화국에서
프랜트계약을 요청해 수락했다며 플랜트수출로 완제품수출등 연쇄적인
파급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회사는 이와더불어 국내 인건비상승등으로 대외경쟁력이 떨어지고
있음을감안해 해외합작진출을 적극 추진할계획이다.
회사측은 베트남 중국등지의 시장조사를 마치고 빠르면 내년중에
현지합작법인설립을 예정하고있다.
합작공장이 세워지면 제3국으로 전량수출할 계획이다.
보인메디카는 1회용주사기외에 수액세 각종병리용품등 34개의 의료용구를
생산하는 회사로 쏘련 동남아등에 생산량의 30 40%를 매년 수출하고 있다.
국내1회용주사기시장의 40%를 장악하고있는 이회사는 82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올해는 1백10억원을 목표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