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2지구 민영아파트 청약접수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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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2지구에 공급될 민영아파트의 청약접수가 오는 9월2일부터 시작된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노원구청으로부터 이들 아파트에 대한 사업승인이
나옴에 따라 오는 26일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다음달 2일부터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중계2지구에서는 우성건설 청구주택 대림산업등 11개 업체가 38 52평형등
모두 2천8백99가구를 공급한다.
중계2지구의 아파트건설사업은 블록별로 2-3개 업체가 공동사업으로
시행하는데 아파트치고는 당초 17층에서 15층으로 변경됐으나 가구수에는
변함이 없다.
중계2지구에서는 지난5월 한신공영과 동성이 40.49평형 4백97가구를
공급,3순위에서 겨우 마감됐었다. 당시 공급가는 채권상한액과 9%
선택사양을 포함,40평형이 1억8천8백72만원,49평형이 2억5천9백
46만원이었다. 이번에 공급되는 아파트공급가격도 이와 비슷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업계관계자는 아직 서울시분양가심의위원회의 채권가격심의가 남아있어
모델하우스개관및 청약일정에 다소의 변경이 있을수 있으나 채권가격심의가
통상 1주일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다음달 2일부터 청약접수를 시작할수
있다고 밝혔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노원구청으로부터 이들 아파트에 대한 사업승인이
나옴에 따라 오는 26일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다음달 2일부터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중계2지구에서는 우성건설 청구주택 대림산업등 11개 업체가 38 52평형등
모두 2천8백99가구를 공급한다.
중계2지구의 아파트건설사업은 블록별로 2-3개 업체가 공동사업으로
시행하는데 아파트치고는 당초 17층에서 15층으로 변경됐으나 가구수에는
변함이 없다.
중계2지구에서는 지난5월 한신공영과 동성이 40.49평형 4백97가구를
공급,3순위에서 겨우 마감됐었다. 당시 공급가는 채권상한액과 9%
선택사양을 포함,40평형이 1억8천8백72만원,49평형이 2억5천9백
46만원이었다. 이번에 공급되는 아파트공급가격도 이와 비슷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업계관계자는 아직 서울시분양가심의위원회의 채권가격심의가 남아있어
모델하우스개관및 청약일정에 다소의 변경이 있을수 있으나 채권가격심의가
통상 1주일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다음달 2일부터 청약접수를 시작할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