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및 귀금속업계가 인력난을 타개하고 원석의 원활한 조달을 위해
중국진출을 적극 추진하고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귀금속업계에서 처음으로 범아가 중국진출을 위한
합작투자절차를 마무리짓고 현지 공장에서 활용할 중국교포 26명을
이리귀금속가공단지에서 훈련시키고있는 것을 비롯 세진등 3 5개업체도
중국진출을 모색하고있다.
한아의 별도법인인 범아는 지난5월 정부로부터 중국투자승인을 받고
요령성 심심양시 현지기업과 합작으로 7월에 심심양범아 보석가공
유한공사를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