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시장통합에 대비,멕시코지역의 투자를 확대하기위한
대멕시코한국공단설치조사단이 16일 현지로 떠난다.
상공부 무공 토개공등으로 구성된 조사단은 20일까지 머물면서
1차공단조성지로 선정된 티화나 헤즈모시오 과달라하라 마타모로스등
4개지역을 방문해 교통 인력 사회간접자본등을 종합조사,공단조성지를 최종
확정지을 계획이다.
이와 때를 같이해 한멕시코경제협력위원회(위원장
김상응.삼양사사장)에서도 오는9월 노태우대통령의 멕시코방문과
관련,재계유력인사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을 파견해 본격적인
멕시코경제협력에대해 협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