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중공업, 컨테이너선 2척수주 입력1991.08.14 00:00 수정1991.08.1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라중공업이 사이프러스선사인 세이코시핑사와 시캐트네비게이션사로부터 각각 1천9백TEU 컨테이너선 1천씩을 수주했다고 14일밝혔다. 수주금액은 척당 3천5백만달러수준이며 대금지불조건은 5회현금지급이다. 선박인도일은 각각 93년 2월과 4월이며 제원은 길이 1백87.6m, 깊이15.6m, 흘수 9.75m, 속도 18.8노트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성에 가득' 희뿌연 차 몰다 사망사고 낸 50대…법정구속 한파특보가 내려진 꽁꽁 언 출근길 차량 유리창에 낀 성에를 제거하지 않아 앞이 잘 보이지 않은 상태에서 아파트 단지에서 차를 몰다가 60대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50대가 법정 구속됐다.28일 원주지원 형사2단독 ... 2 "음식 먹고 배탈 났잖아"…업주 수백명 울린 '장염맨' 1심 실형 음식점에서 밥을 먹고 배탈이 났다고 주장하면서 합의금을 요구하는 수법으로 전국 자영업자 수백명을 울렸던 일명 '장염맨'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28일 전주지법 형사5단독(박상곤 판사)은 사기 및 ... 3 "저 여자가 유혹" 父 친구의 성폭행 딛고…19세 女 '인생 역전'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사실입니다. 사실입니다. 제가 말한 모든 것은 사실입니다.”1612년 3월 이탈리아 로마의 법정. 19세의 여성 화가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는 고통으로 몸을 부르르 떨면서도 또렷한 목소리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