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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천헌금 신민당 김봉호사무총장 내주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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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지검 공안1부 박만검사는 14일 지난 6월 실시된 광역의회의원
    선거 후보공천 과정에서 5억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신민당 사무총장
    김봉호의원(58)을 다음주중으로 소환, 자금수수 경위와 사용처등에 대해
    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김의원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대로 5천만원의 `공천헌금''을 받은
    신민당 신순범의원(55)과 함께 정치자금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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