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부는 물가안정을 위해 올해 석탄및 연탄가격을 전년수준에서
동결키로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로써 석탄및 연탄가격은 88년이후 3년째 동결되는 셈이다.
동자부는 임금인상,산재보험료율및 공공요금인상,채탄심부화등으로 올해
석탄가격은 지난1월1일기준으로 석탄29.2% 연탄제조비5.2%(연탄 총인상요인
30.9%)의 인상요인이 발생했으나 지난3월7일 지원된 7백15억원,추경예산
1천4백50억원등 올해 총2천1백65억원을 지원,가격을 동결케됐다고 설명했다.
석탄부문에는 진폐기금1백47억원 산재보험료 5백71억원 철도운임
4백49억원 생산안정지원금 4백31억원을 지원하고 연탄부문에는 연탄제조비
4백23억원 수송비 51억원등 4백74억원을 지원키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