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바초프, 대통령직 수행 못해...타스통신 긴급보도 입력1991.08.19 00:00 수정1991.08.1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이 건강상의 이유로 직무를 수행할수 없게 됨에 따라 겐나디 야나예프 부통령이 19일자 (이하 현지시간)로대통령직을 대행하게 됐다고 이날 공개된 소부통령 명의의 긴급포고령이 밝혔다. 포고령은 부통령의 대통령직 직무 대행이 소헌법 127조 7항에 의거한것이라고 설명하면서 고르바초프 대통령이 건강상의 이유로 직무를수행할 수 없게 됐다고 설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시세끼' 임영웅, 먹방에 허당기 면모…친근한 '막내 영웅이' 가수 임영웅이 ‘친근한 영웅이’로 변신해 농촌 생활에 완벽 적응했다.임영웅은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에 출연해 차승원, 유해진과 만났다.형들을... 2 "수익률 어마어마하네" 인기 끌더니…'여기' 뭉칫돈 몰렸다 올해 하반기 금리 인하가 본격화되면서 바이오·헬스케어 관련 상장지수펀드(ETF)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미국&nbs... 3 헤즈볼라 "나스랄라 순교…'성전' 계속할 것" 선언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는 28일(현지시간) 수장인 하산 나스랄라가 '순교'했다면서 이스라엘을 상대로 계속 맞서 싸울 것을 선언했다.로이터, AP, AFP 통신에 따르면 헤즈볼라는 이날 성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