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 대소 경제원조 중단결정 입력1991.08.20 00:00 수정1991.08.2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럽공동체(EC)는 20일 강경 공산주의자들에 의한 미하일 고르바초프소련대통령의 축출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대소경제원조의 대부분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더글러스 허드 영국 외무장관이 밝혔다. EC 외무장관회의를 마친후 허드장관은 또 EC 국가지도자들로 구성된유럽위원회가 빠르면 23일 개최돼 소련상황을 협의하게 될 것이라고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내 인기 떨어진 탓"…장윤정, 티켓 판매 저조에 심경글 올려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오늘(28일) 콘서트를 앞두고 저조한 티켓 판매율에 대해 "내 인기가 예전만 못해진 탓"이라고 심경을 전했다.앞서 전날 장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정"이라면서 이같이 적었다. 이어 그는 "... 2 7월 출생아 증가율 17년만에 최대···깜짝 반등한 이유 [사진issue] '중림동 사진관'에 쓰여진 기사는 한국경제신문 지면에 반영된 기사를 정리했습니다.7월 출생아 증가율 7.9%···17년만에 최대지난 7월 출생아 수가 1년 전보다 ... 3 임종석 깜짝 발언에 이재명도 '손절'했다…두 국가론 논란 [이슬기의 정치 번역기] "통일, 하지 맙시다. 그냥 따로 함께 살면서 서로 존중하고 서로 돕고 같이 행복하면 좋지 않을까요. 객관적 현실을 받아들이고 두 개의 국가를 수용합시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 19일 평양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