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산업사등 8개 전북지역중소가구업체들은 김제군 백구면 반월리에
가구협동화단지를 조성한다.
22일 중진공에 따르면 이들 가구업체는 부지9천평에 건평 3천3백70평의
가구협동화사업단지를 조성,내년12월에 완공키로했다.
이들 가구업체는 중진공의 자금지원을 받아 개별기계시설을 새로 도입하고
제재시설및 목재건조시설등을 공동으로 설치,운영하게 된다.
총사업비 26억7천7백만원중 62%에 해당하는 16억4천8백만원을 중진공이
장기저리로 지원한다.
이번 협동화사업에 참여한 업체는 신성의자 오일기업사 신영사 천일산업사
대왕공업사 협신공업사 이태리가구 태산기업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