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디스 태풍의 피해를 입은 차량들에 대한 특별정비 서비스가
실시된다.
현대자동차써비스는 태풍 글래디스로 집중 피해를 본 부산, 경남지역의
수해차량에 대한 긴급 점검.수리반을 편성, 24일부터 수해차량 점검수리에
들어갔다.
현대차써비스는 오는 31일까지 부산, 울산, 창원, 포항 등 부산과
경남지역 사업소와 75개 영업.출장소 인원을 총동원해 수해차량의
각종지원과 점검수리에 나섰으며 수리에 필요한 부품을 무상 공급한다.
대우자동차도 30대의 서비스 차량과 60명의 서비스요원을 동원, 25-
30일 부산, 경남북 일원의 수해지역에 대한 특별서비스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