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부, 태풍후 전국에 방역비상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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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글래디스''의 통과에 따라 콜레라를 비롯한 장티푸스 세균성 이질
등 수인성 전염병과 일본뇌염의 급속한 확산 가능성이 높아져
전국에 방역비상령이 내려졌다.
보사부는 24일 태풍으로 인한 하수.해수의 범람과 침수지역의 화장실
등을 통해 현재 유행중인 콜레라균이 확산될 우려가 크다고 지적, 간이
급식소시설과 우물, 모기 서식처 등에 대한 방역 활동을 강화하라고 각
시.도에 긴급 지시했다.
보사부는 특히 태풍 이후의 콜레라 잠복기간(4일)이 끝나는 27일부터
각종환자가 급증할 것으로 내다보고 설사환자의 즉각 신고 <>수인성질환
보균자와 유사증상자의 식품 취급 및 조리금지 <>침수가옥에 대한 입주전
소독철저 등을 당부했다.
보사부는 이와함께 콜레라균의 잠복기간중 <>물과 음식은 끓이거나
익혀서 먹고 날음식을 삼가며 <>손을 깨끗이 씻을 것등 개인위생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요망했다.
보사부는 또 10여일간 계속된 불볕 더위가 태풍으로 한풀꺾인
이번주부터 뇌염 모기가 서식, 산란하기 좋은 26 27도의 기온을 유지,
모기의 유충이 성충이 되는 다음주말경 뇌염모기의 숫자가 2배이상 늘어
활동이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보사부는 이에따라 <>모기의 활동이 왕성한 하오 7시 9시30분까지
피부노출을 삼갈 것 <>감염원인 소.돼지 등 가축사의 소독철저 <>집에
들어온 모기는 흡혈전에는 밖으로 나가지 않으므로 반드시 살충제를 뿌릴
것등 개인방역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등 수인성 전염병과 일본뇌염의 급속한 확산 가능성이 높아져
전국에 방역비상령이 내려졌다.
보사부는 24일 태풍으로 인한 하수.해수의 범람과 침수지역의 화장실
등을 통해 현재 유행중인 콜레라균이 확산될 우려가 크다고 지적, 간이
급식소시설과 우물, 모기 서식처 등에 대한 방역 활동을 강화하라고 각
시.도에 긴급 지시했다.
보사부는 특히 태풍 이후의 콜레라 잠복기간(4일)이 끝나는 27일부터
각종환자가 급증할 것으로 내다보고 설사환자의 즉각 신고 <>수인성질환
보균자와 유사증상자의 식품 취급 및 조리금지 <>침수가옥에 대한 입주전
소독철저 등을 당부했다.
보사부는 이와함께 콜레라균의 잠복기간중 <>물과 음식은 끓이거나
익혀서 먹고 날음식을 삼가며 <>손을 깨끗이 씻을 것등 개인위생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요망했다.
보사부는 또 10여일간 계속된 불볕 더위가 태풍으로 한풀꺾인
이번주부터 뇌염 모기가 서식, 산란하기 좋은 26 27도의 기온을 유지,
모기의 유충이 성충이 되는 다음주말경 뇌염모기의 숫자가 2배이상 늘어
활동이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보사부는 이에따라 <>모기의 활동이 왕성한 하오 7시 9시30분까지
피부노출을 삼갈 것 <>감염원인 소.돼지 등 가축사의 소독철저 <>집에
들어온 모기는 흡혈전에는 밖으로 나가지 않으므로 반드시 살충제를 뿌릴
것등 개인방역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