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봉제공장 시설 확장...쌍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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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쌍용이 인도네시아에서의 봉제생산규모를 대폭 확대,대EC(유럽공동체)
우회수출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24일 쌍용관계자는 인도네시아에 가동중인 봉제합작공장 PT코린텍스사의
봉제부문 생산라인을 올해중 현재의 6개에서 10개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가죽의류생산도 연내에 개시,4개라인을 신설키로 했다고
말했다.
쌍용이 이처럼 인도네시아합작공장의 생산규모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것은
EC가 조만간 인도네시아에 섬유제품의 수출쿼터를 부과할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쿼터선점을 겨냥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 회사는 코린텍스사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대부분을 EC지역에
내보내고있는데 이 공장은 지난89년3월부터 가동을 개시,연간 5백만달러
어치의 봉제의류를 생산하고있다.
우회수출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24일 쌍용관계자는 인도네시아에 가동중인 봉제합작공장 PT코린텍스사의
봉제부문 생산라인을 올해중 현재의 6개에서 10개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가죽의류생산도 연내에 개시,4개라인을 신설키로 했다고
말했다.
쌍용이 이처럼 인도네시아합작공장의 생산규모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것은
EC가 조만간 인도네시아에 섬유제품의 수출쿼터를 부과할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쿼터선점을 겨냥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 회사는 코린텍스사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대부분을 EC지역에
내보내고있는데 이 공장은 지난89년3월부터 가동을 개시,연간 5백만달러
어치의 봉제의류를 생산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