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빠이 이상룡 중앙대서 석사학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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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코미디언 뽀빠이 이상롱씨(48)가 24일상오11시 90학년도 중앙대
후기졸업식에서 "맞벌이 부부의 탁아시설 이용현황과 개선방안에 대한
고찰"이란 제목의 논문으로 행정학 석사학위를 수여받아 졸업식 참석자들과
어린이 팬들로부터 축하인사와 함께 기념사진촬영을 요구받아 주변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88년 이대학 사회개발대학원(사회복지학 전공)에 입학,3년반만에
졸업하게된 이씨는 "TV출연및 각종행사등으로 인해 학업을 계속하기가 다소
힘들기는했지만 젊은 학생들과 공부하는것이 즐거웠다"며 "특히 학생들의
시위로 최루탄가스가 날아들어 눈물을 흘리며 강의를 받았을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졸업소감을 피력.
사회복지법인 "한국어린이보호회"회장으로 있으면서 심장병 어린이의
무료시술등 어린이를 위한 각종 복지사업에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이씨는 "지난67년 고대임학과를 졸업했으나 전문지식이 없어 복지사업을
벌이는데 한계를 느꼈다"며 뒤늦게 만학의 길을 걷게된 동기를 설명.
후기졸업식에서 "맞벌이 부부의 탁아시설 이용현황과 개선방안에 대한
고찰"이란 제목의 논문으로 행정학 석사학위를 수여받아 졸업식 참석자들과
어린이 팬들로부터 축하인사와 함께 기념사진촬영을 요구받아 주변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88년 이대학 사회개발대학원(사회복지학 전공)에 입학,3년반만에
졸업하게된 이씨는 "TV출연및 각종행사등으로 인해 학업을 계속하기가 다소
힘들기는했지만 젊은 학생들과 공부하는것이 즐거웠다"며 "특히 학생들의
시위로 최루탄가스가 날아들어 눈물을 흘리며 강의를 받았을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졸업소감을 피력.
사회복지법인 "한국어린이보호회"회장으로 있으면서 심장병 어린이의
무료시술등 어린이를 위한 각종 복지사업에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이씨는 "지난67년 고대임학과를 졸업했으나 전문지식이 없어 복지사업을
벌이는데 한계를 느꼈다"며 뒤늦게 만학의 길을 걷게된 동기를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