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지난 24일 하오부터 25일사이 전노협 선전국원 고승범씨 (32)등
재야노동운동가 19명을 연행, 국가보안법 위반(이적단체 구성)등 혐의로
조사중이다.
고씨등은 각각 자택과 사무실 등지에서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공안분실로 연행됐다.
경찰은 이들의 혐의를 확인하는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