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경인더스트리 주식 매매심리 착수...증권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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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거래소는 제3세대 항암제를 개발한 선경인더스트리의 주식이
공시 직전에 거래가 크게 늘며 주가가 급등, 내부자들이 사전에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불공정거래에 가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26일 매매
심리에 착수했다.
이날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선경인더스트리는 지난 9일 암치료에 획기적인
신물질인 제3세대 항암제개발을 완료, 특허를 출원할 예정이라고 공시
했으나 이 회사의 보통주와 우선주는 공시 이전부터 거래 급증속에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거래소는 또 남선알미늄의 보통주와 우선주, 조일알미늄 주식도 지난
6일 이 회사들의 유/무상증자 부인공시에 앞서 2주일간 근거없는 증자설이
나돌며 대량 거래속에 주가가 올라 이들 주식에 대한 매매심리에 들어갔다.
공시 직전에 거래가 크게 늘며 주가가 급등, 내부자들이 사전에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불공정거래에 가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26일 매매
심리에 착수했다.
이날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선경인더스트리는 지난 9일 암치료에 획기적인
신물질인 제3세대 항암제개발을 완료, 특허를 출원할 예정이라고 공시
했으나 이 회사의 보통주와 우선주는 공시 이전부터 거래 급증속에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거래소는 또 남선알미늄의 보통주와 우선주, 조일알미늄 주식도 지난
6일 이 회사들의 유/무상증자 부인공시에 앞서 2주일간 근거없는 증자설이
나돌며 대량 거래속에 주가가 올라 이들 주식에 대한 매매심리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