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금형의 무역역조가 개선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6일 금형조합에 따르면 올상반기중 금형수출은 지난해동기보다 33%늘어난
7천1백만달러를 기록하며 호조를 보였으나 수입이 8천만달러를 기록,역조를
벗어나지 못했다.
업계는 이같은 무역역조가 올들어 수출이 활기를 띠고있으나 수입증가세를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으로 분석,올해도 무역역조가 개선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금형수출은 1억2천3백만달러,수입은 1억3천9백만달러로 올해는
무역역조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