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동교육원(원장 조철권)은 27일 경남 창원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전한 노사관계를 모색하기위한
외자기업 노사합동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오원선박사(노동 교육원)의 ''외자기업 노사관계
진단과 과제'' 라는 발표등에 이어 ''외자기업 노사관계 현실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아래 외자기업 의 건전한 노사관계의 발전 방향을
노.사.정 공동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이날 연수에는 중소 외자 기업이 밀집한 경남 마산.창원지역의 외자
기업 노사대표 50여명이 참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