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발트 3국 승인국, 26일 현재 18개국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소련의 발트해 연안 3개 공화국의 독립을 승인한 국가는 26일 하오 현재
    18개국에 달한다고 코펜하겐에 와있는 렌나르트 메리 에스토니아공
    외무장관이 밝혔다.
    한편 호주의 봅 호크총리는 27일 호주가 발트 3국과 전면적인
    외교관계를 수립할 것이라고 밝히고 호주의 주코펜하겐대사가
    리투아니아공과 라트비아공의 대사를 겸임하고, 주스톡홀름대사가
    에스토니아공 대사를 겸할 것이라고 말했다.
    EC(유럽공동체) 외무장관들은 27일 발트 3국과의 공식 외교관계
    수립문제에 대한 논의를 위해 브뤼셀에서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한 미관리는 미국이 1940년 소련의 발트 3국 강제합병을 승인한
    적이 없었음을 지적했지만, 미행정부관리들은 미국이 이들 3개 공화국에
    대한 승인을 지체하고 있는 주된 이유는 유고사태의 재판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이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1. 1

      활짝 열리는 휴머노이드 시대…'삼원계 배터리'의 시간이 왔다

      중국은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에서 수년째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비야디(BYD)와 지리자동차 등 중국 내수가 뒷받침돼 배터리 기술력과 점유율을 빠르게 끌어올렸다. 중국 배터리의 특징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라는 것이다. 한국이 잘하는 삼원계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가 낮지만 가격이 싸다. 200~300㎞에 불과하던 LFP의 주행거리도 꾸준한 기술 개발 덕분에 500㎞ 이상으로 늘어났다. 가격이 중요한 전기차 시장에서 절반에 가까운 점유율을 차지한 이유다.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중국 CATL과 BYD의 합산 점유율(지난해 1~11월)은 54.9%로 한국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SK온·삼성SDI) 점유율(15.8%)보다 네 배 가까이 높다. CATL 혼자서 한국 배터리 3사 점유율 총합을 넘어선 지도 수년이 됐다.◇“삼원계의 시대가 왔다”그러나 전기차가 아니라 휴머노이드 로봇에서는 중국의 성공 공식이 계속해서 통하진 않을 가능성이 커졌다. 차 바닥에 배터리를 잔뜩 넣을 수 있는 전기차와 달리 휴머노이드에 배터리를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은 가슴, 등이 전부로 면적으로 따지면 자동차 배터리 공간의 5% 이하에 불과하다. 여기에 로봇이 순간적으로 힘을 쓸 수 있도록 폭발적인 힘도 필요하다. 에너지 밀도가 높은 삼원계 기반 울트라 하이니켈(니켈 비중 95% 이상) 배터리가 더 선호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휴머노이드 시장이 본격화하면서 고성능 배터리 개발에 집중해온 한국 배터리 3사에 기회가 온 것이다.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는 휴머노이드용 배터리를 납품하기 위해 소재사들과 울트라 하이니켈 배터리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테슬라와 중국 휴머노이드 기업의 의뢰를 받은 LG에너지솔루션

    2. 2

      "전·월세 폭등이 다주택자 책임인가" 野, 이재명 강경 발언에 반발

      서울 아파트값이 급등하면서 주요 지역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역대 최저로 떨어졌다.지난달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은 50.92%로 2023년 5월(50.87%) 이래 2년 8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서초·송파·강동·마포·용산·성동·중·동작·양천구 등 서울 9개 구의 전세가율은 구별 통계가 공개된 2013년 4월 이후 역대 최저치다.이 대통령이 '정부를 이기는 시장은 없다'며 강경한 기조를 보이자 급매 필요성이 있던 일부 매물들이 단가를 낮추거나 대통령이 언급한 5월 9일 이전으로 매도 일자를 맞추기 위해 급하게 올라오는 경우가 가끔 발견된다. 하지만 대통령이 이야기하던 '다주택 보유자'의 매도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보기에는 힘들다는 것이 현장의 대체적 평가다.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재명 정부 핵심 고위직 32명 중 10명이 다주택자, 11명이 강남 3구 주택 소유자다"라며 "전·월세는 폭등했고, 월세 비중이 63%나 됐다"고 지적했다.주 의원은 "현금 부자와 부동산 재벌만 땡잡고 서민·자영업자만 죽는다"면서 "다주택자가 집을 내놔도 대출이 안 나와 현금 부자만 살 수 있다. 주택 매수자는 실거주해야 하는데 전세 물량은 더 씨가 마르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주택을 매매하려 해도, 세입자가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하면 토지 거래 허가가 나오지 않는다"면서 "이 대통령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연일 부동산을 때리는 이유는 전·월세 폭등 책임을 정부가 아닌 다주택자 탓으로 돌리려는 속셈이다"라고 주장했다.이준석

    3. 3

      온라인 쇼핑 270조 시대 열렸다…'K열풍' 타고 역직구도 3조 돌파

      국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272조원을 돌파했다. 배달서비스와 온라인 장보기, 전기차 수요 증가가 거래액을 끌어올렸다. K푸드와 K뷰티 열풍에 힘입어 해외 직접 판매액도 4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2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온라인 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전년 대비 4.9% 증가한 272조398억원을 기록했다.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7년 이후 최대다. 특히 배달 음식이 포함된 음식 서비스 거래액이 41조4882억원, 신선식품을 포함한 음·식료품은 37조81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2%, 9.5% 증가했다. 자동차·자동차용품 거래액은 7조 5751억원으로 전년보다 30.5% 급증했다. 온라인에서 테슬라 판매와 중고차 거래가 활발했던 영향으로 풀이된다.특히 모바일 쇼핑 거래액은 전년 대비 6.5% 증가한 211조1448억원으로 역시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 쇼핑이 차지하는 비중은 77.6%였다. 모바일 침투율은 2023년까지만 해도 73%였으나 지난해 4%포인트 상승하며 이 역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K열풍에 힘입어 해외 직접 판매액(역직구)도 4년 만에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지난해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액은 3조234억원으로 전년(2조5977억원)보다 16.4% 증가했다. 화장품(20.4%), 음·식료품(49.2%), 음반·비디오·악기(7.0%) 등이 성장을 견인했다. 지역별로는 아세안(-4.4%)을 제외한 미국(26.3%), 중국(10.9%) 등에서 증가세를 나타냈다.해외 직구 시장 규모도 8조5080억원으로 5.2% 증가했다. 특히 중국 직구 시장은 14.9% 성장한 5조5742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해외 직구의 65.5%를 차지했다.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C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