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는 27일 대학캠퍼스내 여대생 성폭행,폭력,음주등 각종 범죄
행위를 막기위해 근로장학생을 선발, 규찰대를 공식발족시켜
자체방범순찰 활동을 실시키로 했다.
연세대총학생회는 이를 위해 근로장학생 1백5명을 선발,7인 1조로 하루
5개조씩 3일 교대로 순찰하는 내용의 `연세규찰대 활동계획및 예산안''을
학교에 제출,예산지 원을 받기로 했으며 학교측은 "총학생회측과 인건비
협의가 끝나는 대로 장비구입등 방범순찰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