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중공업 32명 집단 식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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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 항동7가 한라중공업(주) 근로자 32명이 회사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식중독 증세로 인천기독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27일 근로자 3천여명이 3개 구내식당에서
닭고기무침과 된장국,김치등으로 점심식사를 한후 김용태씨(39.총무과)등
1백90여명이 복통과 함께 설사증세를 보여 김씨등 32명은 인천기독병원에
입원 치료중이며 1백여명은 항운의원과 동인천 길병원등에서 치료후
퇴원했다.
항운의원 원장 강성호박사는 "구토와 탈수증세가 없어 포도상구균에
의한 식중독으로 콜레라는 아닌 것같다"고 밝혔다.
그러나 인천시는 이들이 먹은 닭고기와 가검물에 대해 콜레라
감염여부를 조사중이다.
한라중공업은 매일 서울 현대백화점에서 부식을 납품받아 직원들의
점심을 준비해주고 있다.
먹고 식중독 증세로 인천기독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27일 근로자 3천여명이 3개 구내식당에서
닭고기무침과 된장국,김치등으로 점심식사를 한후 김용태씨(39.총무과)등
1백90여명이 복통과 함께 설사증세를 보여 김씨등 32명은 인천기독병원에
입원 치료중이며 1백여명은 항운의원과 동인천 길병원등에서 치료후
퇴원했다.
항운의원 원장 강성호박사는 "구토와 탈수증세가 없어 포도상구균에
의한 식중독으로 콜레라는 아닌 것같다"고 밝혔다.
그러나 인천시는 이들이 먹은 닭고기와 가검물에 대해 콜레라
감염여부를 조사중이다.
한라중공업은 매일 서울 현대백화점에서 부식을 납품받아 직원들의
점심을 준비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