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사지법 6단독 심창섭판사는 29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과
보안관찰법위반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민련 인권위원장 서준식피고인이
낸 보석신 청을 ''이유없다''고 기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