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오는 9월 1일부터 5일까지 남태평양상의 미국자치령
팔라우 섬에서 개최되는 제49차 아시아.태평양 국회의원연맹(APPU) 이사회에
민자당의 이진 우의원을 단장으로 유기수 백남치(이상 민자) 김인곤의원
(신민)등 4명의 대표단을 30일 파견한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아시아 태평양지역 경제협력강화를 촉구하는
결의안과 한국의 유엔가입을 축하하는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