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잠실지역의 이동전화 통화불량현상이 해소된다.
체신부는 최근 송파구 문정동에 이동전화기지국을 신설,9월1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5억5천만원의 예산을들여 지난 2개월간의 설치공사후 60개의 주파수로
운용될 이 기지국은 가락동 농수산시장을 이용하는 차량과 도.소매업을
하는 상인들,문정동 가락동 오금동 장지동일대와 송파대로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양질의 이동전화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잠실지역 고층아파트지역의 통화불량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