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 본격추진...농림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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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부는 30일 상오 농협중앙회 회의실에서 조경식 농림수산부장관
주재로 제1차 농수산물 유통구조개선대책 회의를 열고 세부 실천계획의
본격적인 추진방안을 협의했다.
조장관은 수산청장, 농.축.수협회장, 농수산물 유통공사사장,
한국농촌경제연구 원장, 제2차관보 및 관련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지난 6월 발표한 농수산물 유통구조개선대책은 생산자
단체의 유통기능을 강화하는데 역점을 둔 대책이기 때문에 생산자 단체가
세부실천계획을 적극적이고도 의욕적으로 추진해 나가야만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생산자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농협은 공동출하 확대를 위해 오는 10월15일까지 작목반과
협동출하반을 작목반으로 조직을 정비하고 각종 출하지원자금을
공동출하촉진자금으로 통합 지원하는 한편 3백43개 주산단지에 청과물
종합유통시설 등 산지유통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보고했다.
주재로 제1차 농수산물 유통구조개선대책 회의를 열고 세부 실천계획의
본격적인 추진방안을 협의했다.
조장관은 수산청장, 농.축.수협회장, 농수산물 유통공사사장,
한국농촌경제연구 원장, 제2차관보 및 관련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지난 6월 발표한 농수산물 유통구조개선대책은 생산자
단체의 유통기능을 강화하는데 역점을 둔 대책이기 때문에 생산자 단체가
세부실천계획을 적극적이고도 의욕적으로 추진해 나가야만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생산자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농협은 공동출하 확대를 위해 오는 10월15일까지 작목반과
협동출하반을 작목반으로 조직을 정비하고 각종 출하지원자금을
공동출하촉진자금으로 통합 지원하는 한편 3백43개 주산단지에 청과물
종합유통시설 등 산지유통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