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한소관계 더욱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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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대통령은 30일 "소련이 국내안정에는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앞으로 한.소관계는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말하고 "대소차관은 이미
합의된대로 이행될 것이고 어업협정도 빠른 시일내에 서명되도록 추진중"
이라고 밝혔다.
노대통령은 이날하오 청와대에서 김영삼민자당대표최고위원과
주례회동, 소련사태및 국회대책등을 협의하는 가운데 이같이 밝히고
"소련의 쉐바코프부총리가 사태 종료후인 21일하오 한국등 25개국 대사를
불러 소련입장을 설명한 것은 소련이 한국을 중요시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또 민자당도 수재민돕기에 동참, 수재민들이 가족및
친척들과 함께 따뜻한 추석을 맞이 할수있게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했다.
김대표는 이자리에서 당기위의 지방의원 7명 제명, 시.도의원
연수계획과 정기국 회대책등을 보고했다.
앞으로 한.소관계는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말하고 "대소차관은 이미
합의된대로 이행될 것이고 어업협정도 빠른 시일내에 서명되도록 추진중"
이라고 밝혔다.
노대통령은 이날하오 청와대에서 김영삼민자당대표최고위원과
주례회동, 소련사태및 국회대책등을 협의하는 가운데 이같이 밝히고
"소련의 쉐바코프부총리가 사태 종료후인 21일하오 한국등 25개국 대사를
불러 소련입장을 설명한 것은 소련이 한국을 중요시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또 민자당도 수재민돕기에 동참, 수재민들이 가족및
친척들과 함께 따뜻한 추석을 맞이 할수있게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했다.
김대표는 이자리에서 당기위의 지방의원 7명 제명, 시.도의원
연수계획과 정기국 회대책등을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