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의회, 대 국민사과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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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의 대의회 특별판공비를 받아내 사회적 물의를 빚었던 서울
양천구 의회(의장 고광택)는 30일 제4차 임시회를 열고 ''국민과 구민에게
드리는 사과문''을 채택, 발표했다.
구 의회는 이 사과문을 통해 "뜻하지 않은 일로 엄청난 물의가 일어나
의회 발전을 위해 그동안 성원을 보내 주신 국민과 구민들께 누를 끼친
것에 대해 우리 의원 일동은 진심으로 머리숙여 사죄드린다"며 "국민들의
무서운 질책을 다시 태어나는 아픔으로 겸허히 받아들여 풀뿌리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임시국회 고광택의장 사의 표명 ***
이에 앞서 구 의회는 이날 상오 10시30분 임시회를 열고 사과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는 것과 아울러 구민들과의 관계를 정상화 시킬 수 있는
방안 등 이번 사건에 따른 앞으로의 대책을 논의.
한편 이날 임시회에서 고의장은 이번 사태에 도의적 책임을 지고
의장직 사의를 표명.
양천구 의회(의장 고광택)는 30일 제4차 임시회를 열고 ''국민과 구민에게
드리는 사과문''을 채택, 발표했다.
구 의회는 이 사과문을 통해 "뜻하지 않은 일로 엄청난 물의가 일어나
의회 발전을 위해 그동안 성원을 보내 주신 국민과 구민들께 누를 끼친
것에 대해 우리 의원 일동은 진심으로 머리숙여 사죄드린다"며 "국민들의
무서운 질책을 다시 태어나는 아픔으로 겸허히 받아들여 풀뿌리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임시국회 고광택의장 사의 표명 ***
이에 앞서 구 의회는 이날 상오 10시30분 임시회를 열고 사과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는 것과 아울러 구민들과의 관계를 정상화 시킬 수 있는
방안 등 이번 사건에 따른 앞으로의 대책을 논의.
한편 이날 임시회에서 고의장은 이번 사태에 도의적 책임을 지고
의장직 사의를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