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등 14개 사립대 학사제적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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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식총리 폭행 사건이후 고려대 수원대 대전대 상지대 등 전국14개
대학이 성적불량 학생에 대한 학사 제적제도를 부활하는 내용의 학칙
개정안을 마련, 30일 교육부의 승인을 받았다.
교육부에 따르면 정총리 사건이후 지난 6월 5일 열린 전국 대학총학장
회의에서 학사제적의 부활추진에 따라 이들 대학은 학칙을 개정,교육부의
승인을 받은데 이어 9월중 경희대 숭실대 한국체육대등 30여개 대학도
학사제적을 부활시키기위한 학칙 개정을 서두르고 있다.
학사제적제도는 지난 87년 6.29선언이후 이후 대학자율화 과정에서
학교측의 악 용소지가 있다는 이유로 대부분 대학에서 폐지됐었다.
이번에 교육부로부터 학칙개정을 승인받은 대학은 고려대 수원대
순천향대 대전 대 인제대 전주대 한성대 관동대 서원대 침례신학대
체육과학대 건양대 세명대 등 1 4개 대 이다.
이가운데 고려대는 최근 교무위원회 의결을 거쳐 "연속3회 성적경고
(평점 1. 75미만)를 받으면 영구제적 한다"는 학칙을 신설했다.
교육부는 연세대 서강대 포항공대 한양대등 46개대학은 이미 학사제적
제도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대학이 성적불량 학생에 대한 학사 제적제도를 부활하는 내용의 학칙
개정안을 마련, 30일 교육부의 승인을 받았다.
교육부에 따르면 정총리 사건이후 지난 6월 5일 열린 전국 대학총학장
회의에서 학사제적의 부활추진에 따라 이들 대학은 학칙을 개정,교육부의
승인을 받은데 이어 9월중 경희대 숭실대 한국체육대등 30여개 대학도
학사제적을 부활시키기위한 학칙 개정을 서두르고 있다.
학사제적제도는 지난 87년 6.29선언이후 이후 대학자율화 과정에서
학교측의 악 용소지가 있다는 이유로 대부분 대학에서 폐지됐었다.
이번에 교육부로부터 학칙개정을 승인받은 대학은 고려대 수원대
순천향대 대전 대 인제대 전주대 한성대 관동대 서원대 침례신학대
체육과학대 건양대 세명대 등 1 4개 대 이다.
이가운데 고려대는 최근 교무위원회 의결을 거쳐 "연속3회 성적경고
(평점 1. 75미만)를 받으면 영구제적 한다"는 학칙을 신설했다.
교육부는 연세대 서강대 포항공대 한양대등 46개대학은 이미 학사제적
제도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