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1.08.30 00:00
수정1991.08.30 00:00
시리아 다마스쿠스에서 열리는 국제발람회에 우리나라기업들이 처음으로
참가,중동시장진출확대를 추진한다.
무공은 지난28일 14일간일정으로 개막된 이 박람회에
현대종합상사(주)대우 삼성전자등 12개국내기업이 참가,자동차 전기전자
기계 섬유 신발등 주종품목들을 출품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리아는 중동국가중 우리나라와 유일하게 국교를 맺고있지않은
친북한사회주의국가로 원유 천연가스 원면등 자원이 풍부한 중동의
강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