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항공컴퓨터 예약시스템(CRS) 개방에 대비, 아시아나항공이
국내 최초로 설립한 CRS전문회사인 아시아나.아바쿠스정보주식회사(AAI)가
2일 상오 10시 서울 용산구 용산전자상가내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영업에 들어갔다.
이날 현판식에는 박찬법AAI초대사장, 아바쿠스 죠지 찬사장등 1백여명이
참석했다.
총 자본금이 1백만달러인 이 회사는 아시아나항공이 90%, 아바쿠스가
10%를 출 자했으며 앞으로 국내 여행사에 전세계 5백여 항공사의 스케쥴
<>1백30여 항공사 의 즉석 예약 발권 및 좌석조회 <>9천만개 이상의 항공
운임 자동조합 계산<>1만8천 여개의 전세계 호텔관련정보 및 객실예약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