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위의장에 최정석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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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위원회는 2일 상오 10시 제1차임시회를 열고 의장에
최정석씨(67.전포항시교육장)를, 부의장에 정선경씨(69.협신건설대표)를
각각 선출했다.
전체의원 25명중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날 선거에서
1차투표에서 과반수득표자가 없어 2차투표에서 최정석위원이 11표를 얻어
8표의 이발형씨(65.전영덕 여고교장)를 3표차로 눌렀으며 정선경부의장은
1차투표에서 17표를 획득,5표를 얻은 박동노씨(56.민자당경북부위원장)를
크게 이겼다.
신임 최의장은 경주출신으로 지난 44년 대구사범전문부를 졸업한뒤
포항여고에서 교사생활을 시작,산내중.기계중.포항여중.포항시교육장등을
거쳐 지난 89년 포항 여고교장을 끝으로 정년퇴임했다.
최정석씨(67.전포항시교육장)를, 부의장에 정선경씨(69.협신건설대표)를
각각 선출했다.
전체의원 25명중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날 선거에서
1차투표에서 과반수득표자가 없어 2차투표에서 최정석위원이 11표를 얻어
8표의 이발형씨(65.전영덕 여고교장)를 3표차로 눌렀으며 정선경부의장은
1차투표에서 17표를 획득,5표를 얻은 박동노씨(56.민자당경북부위원장)를
크게 이겼다.
신임 최의장은 경주출신으로 지난 44년 대구사범전문부를 졸업한뒤
포항여고에서 교사생활을 시작,산내중.기계중.포항여중.포항시교육장등을
거쳐 지난 89년 포항 여고교장을 끝으로 정년퇴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