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필 > 부산시교위 최현도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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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제의 본격 시행과 함께 부산시 교육위원회 초대 의장으로
선출된 최현도씨(63.서구.진영수산 대표)는 "과분한 직책을 맡게돼
영광스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무거운 책임을 느끼며 비록 비경력자지만
과거 중학교 교사로 재임한 8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지역 교육자치
실현에 기여하겠다" 고 당선소감을 말했다.
이관수위원(57.사하구)과 경합 끝에 2표차로 의장에 선출된 최씨는
부산지역 수산업계에서는 기반이 든든한 인물.
교육위원으로 선출된 이후 의장 후보로 물망에 올랐던 최씨는 부산대
법대 출신으로 경남 김해중.경남중(현 토성중).부산남중 등에서 8년동안
교사직을 역임하는 등 교육일선에 몸담았던 경력자이기도 하다.
최씨는 특히 "부산지역의 교육자치 실현을 위해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의 민주화에 앞장설 것" 을 다짐하고 이를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당부했다.
<>의장약력
<>52년 부산대 법대졸
<>52년-60년 김해중.경남중.부산남중 교사
<>70년 진영 수산 대표(현재)
<>81년-89년 부산시 체육회 이사
<>83년 평통자문위원(현재)
선출된 최현도씨(63.서구.진영수산 대표)는 "과분한 직책을 맡게돼
영광스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무거운 책임을 느끼며 비록 비경력자지만
과거 중학교 교사로 재임한 8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지역 교육자치
실현에 기여하겠다" 고 당선소감을 말했다.
이관수위원(57.사하구)과 경합 끝에 2표차로 의장에 선출된 최씨는
부산지역 수산업계에서는 기반이 든든한 인물.
교육위원으로 선출된 이후 의장 후보로 물망에 올랐던 최씨는 부산대
법대 출신으로 경남 김해중.경남중(현 토성중).부산남중 등에서 8년동안
교사직을 역임하는 등 교육일선에 몸담았던 경력자이기도 하다.
최씨는 특히 "부산지역의 교육자치 실현을 위해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의 민주화에 앞장설 것" 을 다짐하고 이를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당부했다.
<>의장약력
<>52년 부산대 법대졸
<>52년-60년 김해중.경남중.부산남중 교사
<>70년 진영 수산 대표(현재)
<>81년-89년 부산시 체육회 이사
<>83년 평통자문위원(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