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필 > 충북도교위 김영세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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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 교육자치를 뿌리내리라는 지역주민들의 명령으로 알고 교육
위원회의 위상정립에 힘쓰겠습니다"
2일 상오 충북도교육위원회 제1회 임시회에서 재적인원 10명중 7표를
얻어 의장으로 선출된 김영세위원(59.전청석학원 이사장)은 당선소감으로
교육위원회의 위상정립을 강조했다.
김의장은 특히 "교육자치가 제대로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열악한 교육
환경의 개선과 빈약한 교육재정 확충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청주대 법대를 졸업하고 지난 55년 청주상고 교사로 교육계에 발을
들여놓은 김의장은 대성여중 교장,청주상고 교장과 청석학원 이사장등을
역임하면서 일찌감치 충북교육계의 거목으로 자리를 굳혀 교육위원입후보
등록 당시부터 도교위 의장감으로 지목돼 왔었다.
교육계 경력 33년의 김의장은 1m60 의 단신에 야무지고 빈틈없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부인 조복연여사(55)와의 사이에 2남1녀를 두고 있다.
위원회의 위상정립에 힘쓰겠습니다"
2일 상오 충북도교육위원회 제1회 임시회에서 재적인원 10명중 7표를
얻어 의장으로 선출된 김영세위원(59.전청석학원 이사장)은 당선소감으로
교육위원회의 위상정립을 강조했다.
김의장은 특히 "교육자치가 제대로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열악한 교육
환경의 개선과 빈약한 교육재정 확충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청주대 법대를 졸업하고 지난 55년 청주상고 교사로 교육계에 발을
들여놓은 김의장은 대성여중 교장,청주상고 교장과 청석학원 이사장등을
역임하면서 일찌감치 충북교육계의 거목으로 자리를 굳혀 교육위원입후보
등록 당시부터 도교위 의장감으로 지목돼 왔었다.
교육계 경력 33년의 김의장은 1m60 의 단신에 야무지고 빈틈없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부인 조복연여사(55)와의 사이에 2남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