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필 > 강원도교위 이성득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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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위원회 의장에 선출된 이성득씨(74)는 "30년만에 부활된
교육자치 원년에 의장에 선출돼 기쁘다"며 "도민들의 여망이 큰 만큼
강원교육 발전에 여생을 바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현장과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는데 시간을 많이 낼 방침이라는
이의장은 "교육현장을 떠나 밖에서 보니 교육계에도 문제가 많다는 것을
실감했다"며 "지 난날의 시행착오를 거울삼아 교육계의 모순점을
개선하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또 현재의 부도덕한 사회상은 교육계의 책임이 크므로 도덕성 회복에
중점을 두고 인재양성교육에도 특별한 관심을 가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도내 최고령 교육위원으로 화천 출신인 이의장은 지난 44년
춘천사범학교를 졸업한후 초.중등교사, 철원종고 교장, 도교위 장학관,
춘천시교육장을 거쳤으며 매사 에 신중을 기하는 소신있는 교육자로
평가받아왔다.
교육자치 원년에 의장에 선출돼 기쁘다"며 "도민들의 여망이 큰 만큼
강원교육 발전에 여생을 바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현장과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는데 시간을 많이 낼 방침이라는
이의장은 "교육현장을 떠나 밖에서 보니 교육계에도 문제가 많다는 것을
실감했다"며 "지 난날의 시행착오를 거울삼아 교육계의 모순점을
개선하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또 현재의 부도덕한 사회상은 교육계의 책임이 크므로 도덕성 회복에
중점을 두고 인재양성교육에도 특별한 관심을 가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도내 최고령 교육위원으로 화천 출신인 이의장은 지난 44년
춘천사범학교를 졸업한후 초.중등교사, 철원종고 교장, 도교위 장학관,
춘천시교육장을 거쳤으며 매사 에 신중을 기하는 소신있는 교육자로
평가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