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생산성대회(IPC91)가 아시아생산성기구(의장.문희화한국생산성본부
회장)와 태국정부 공동주관으로 3일부터 6일까지 태국방콕의 센트럴플라자
호텔에서 열린다.
APO창설 25주년인 지난86년의 제3회대회에이어 5년만에 열리는 이번대회는
주제및 5개소주제별 발표와 질의응답형식으로 진행된다.
스기우라 히데오 전일본혼다자동차회장과 블랜톤 고드프레이 미국주란
인스티 튜트회장은 "생산성향상을 통한 근로생활의 질 향상방안"이라는
주제를 발표한다.
허신행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은 제1소주제인"근로생활의 질향상을 가속화
시키기위한 생산성의 범위및 정확한 측정방안"을 발표한다.
이외에 고용창출과 공정한 생산성 성과배분의 측정방안, 인력개발전략,
생산성향상을 위한 합리적노사관계방안, 정보화사회에서의 생산성의
역할등도 폭넓게 논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