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천문학자 새 중성자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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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천문학자들이 은하계에서 지금까지 알려진 별들가운데 가장
빠르게 움직이는 새로운 중성자별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30일 파사데나의 캘리포니아연구소 시리니버스 쿠르카니교수(천문학)는
최근 맥박치듯이 움직이는 한 중성자별이 시속 8백56만 속력으로 여행중인
것을 대형전파망원경으로 관측했다고 한 TV인터뷰에서 주장했다.
쿠르카니교수는 이중성자별이 1만5천년전에 생성될 것으로 추정되고 이
속도는 지구공전속력의 60배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빠르게 움직이는 새로운 중성자별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30일 파사데나의 캘리포니아연구소 시리니버스 쿠르카니교수(천문학)는
최근 맥박치듯이 움직이는 한 중성자별이 시속 8백56만 속력으로 여행중인
것을 대형전파망원경으로 관측했다고 한 TV인터뷰에서 주장했다.
쿠르카니교수는 이중성자별이 1만5천년전에 생성될 것으로 추정되고 이
속도는 지구공전속력의 60배에 이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