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기신용은행은 2일 국내기업들의 외환거래증가와 환율변동폭
확대등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국제금융부내 외환거래실을
확대개편했다.
기존의 외환거래실을 대폭보강하여 인원을 전문딜러6명등 24명으로 늘리고
전용딜링룸을 설치하는 한편 로이터통신의 정보시스템(PRISM)을
갖춰놓았다.
최근 장기신용은행의 외환거래규모는 월평균 3억달러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