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콜레라환자가 또 발생되는등 전국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보사부는 2일 수원의료원에 입원중인 최태순씨(37.여.수원시 장안구
염화동)가 국립보건원의 세균검사결과 콜레라환자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콜레라환자는 총1백7명이 발생,4명이 사망하고 99명이
완치퇴원했으며 4명이 입원치료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