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북 박성희/성용승, 원산농대 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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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협대표로 입북, 한달 가까이 평양에 체류중인 박성희양과 성용승군은
지난달 30일 원산농업대학을 방문했다고 북한방송이 31일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박양과 성군은 이날 원산농대 교직원과 학생들의
열렬한 환 영을 받으며 대학을 방문, 강의실과 연구실을 둘러본 후
감상록에 "자주의 터전위에 민주의 거센 함성으로 통일조국의 새시대를
선포하라 원산농업대학 열혈청년학도여. 구국의 강철대오 제5기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라고 적었다고 북한방송은 전했다.
박양과 성군은 이어 <반전, 반핵, 반미평화통일>을 주제로 한
청년학생들의 웅변 및 시낭송모임에 참석했으며 기념식수와 기념촬영을
한후 2년전 임수경양이 방문 기념으로 심은 나무도 둘러 보았다.
이들은 기념식수 표지판에 "격동하는 새 조국이 부른다. 청년아
반제기치 높이 들어 통일조국의 영광된 주인임을 선포하라. 구국의
강철대오 제5기 전대협"이라고 쓴 것으로 방송은 전했다.
지난달 30일 원산농업대학을 방문했다고 북한방송이 31일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박양과 성군은 이날 원산농대 교직원과 학생들의
열렬한 환 영을 받으며 대학을 방문, 강의실과 연구실을 둘러본 후
감상록에 "자주의 터전위에 민주의 거센 함성으로 통일조국의 새시대를
선포하라 원산농업대학 열혈청년학도여. 구국의 강철대오 제5기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라고 적었다고 북한방송은 전했다.
박양과 성군은 이어 <반전, 반핵, 반미평화통일>을 주제로 한
청년학생들의 웅변 및 시낭송모임에 참석했으며 기념식수와 기념촬영을
한후 2년전 임수경양이 방문 기념으로 심은 나무도 둘러 보았다.
이들은 기념식수 표지판에 "격동하는 새 조국이 부른다. 청년아
반제기치 높이 들어 통일조국의 영광된 주인임을 선포하라. 구국의
강철대오 제5기 전대협"이라고 쓴 것으로 방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