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가 노사분규현상이 과격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대구경영자헙 근로자 1천여명 설문조사 ***
2일 대구경영자협회가 이지역 섬유등 6개업종의 근로자
1천2백43명(여자4백29명)을 대상으로 한 "생산직근로자 의식조사보고서"에
따르면 현직장에 대한 만족도의 설문에서 79.1%가 불만을 나타냈으며
노사분규에 대한 질문에는 57.8%가 과격하고 노사관계가 나쁘다고
대답했다.
노동의 대가에 대한 보수문의에는 59.7%가 낮은편,12%는 매우 낮다고
대답해 71.7%가 자신의 노력에 대해 경제적인 대가가 부당하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응답자중 72.4%가 이직경험이 있었으며 3회이상 직장을 옮긴
근로자도 45%에 달해 보수에 대한 불만을 반영하고 있다.
직장생활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임금 31%,인간관계 25.8%,자기개발및
성장가능성 18.5%순으로나타났으며 자신들의 생활수준에 대해서는
하층이다가 56.9%,중산층은 42.3%로 나타났다.
노사분규에 대한 책임은 노사간 대화및 이해부족이 62%로 분규의
책임소재가 근로자와 사용자 모두에게 있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노사관계에 대한 전망은 51.9 %가 나아질 것이라고 응답한 반면 11%가
악화될 것이라고 대답,상당수 근로자가 노사관계를 낙관적으로 평가했다.
또 회사가 어려운 상황일때 51.5%가 적극 협조하겠다고 응답해
일부근로자들을 제외하고는 상당수 근로자들이 애사심이 많은 것으로 조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