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기 희생자 유족 귀국 입력1991.09.02 00:00 수정1991.09.0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83년 소련 전투기에 의해 격추된 대한항공 007기 희생자 유족등 1백30명이 소련 해상에서 처음으로 추모제를 가진 뒤 2일 하오4시15분께대한항공 전세기편으로 귀국했다. 홍현모 희생자유족회 회장은 김포공항에서 "추모제에 참여한소련정부고위층들로부터 사고 진상 조사를 해주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고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호처장 "수색 불허"…민주당 "내란 가담 말라" 더불어민주당은 박종준 대통령경호처장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수색 불허' 방침을 밝히자 "더 이상 내란에 가담하지 말라"고 3일 밝혔다.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 尹 측 강력 반발…"공수처 정말 미친 듯이 안하무법으로 설쳐" 윤석열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는 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 시도에 반발하며 "법적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윤 변호사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불법·무효인 영장 집행은 적법하지 않다"며... 3 "외국인 돌아왔나" 코스피, 2440선 회복…반도체·2차전지 '불기둥'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2440선을 회복했다. 국내 증시 ‘투톱’인 반도체와 2차전지 섹터가 동반 상승 중이다.3일 오전 11시6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46.08포인트(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