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담배인삼공사는 구수하고 담백한 맛의 초저타르, 초저니코틴 담배인
"엑스포마일드"를 개발해 내달초부터 발매를 시작한다.
3일 공사에 따르면 현대화된 첨단설비로 제조되는 이 담배는 흡연중
타르흡입량을 대폭 감소, 건강에 덜 해롭도록 했고 이로 인해 빨림이 다소
떨어지나 코코아 및 살구향 등 고급향이 가미되어 상큼한 외향과 담백한
맛이 느껴지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