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확 삼성물산회장을 단장으로한 삼성그룹사절단이 중국을 방문한다.
삼성물산은 3일 신회장과 신세길물산대표이사 안재학중공업대표이사
임동승경제연구소장등 그룹임원8명으로 구성된 사절단이
중국국제우호연락회 초청으로 4일부터 17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사절단 일행은 중국에 머무는 동안 북경 천진 상해 대연등을 둘러보며
황하전중국외교부장등 현지인사들과 만나 대중경제협력확대방문을 논의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