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올해 들어 11번째로 전화기 생산업체인
(주)대은전자의 자동화설비 도입을 통한 불량률감소와 원가절감 등 18개
중소기업의 공정개선 및 시설근대화에 모두 23억1천6백만원의 자금을
지원키로 4일 승인했다.
이번에 사업자금 지원이 승인된 18개 업체는 기계.금속과 전기.전자가
각각 7개업체, 섬유가 2개 업체, 화공과 잡화가 각각 1개 업체인데 해당
업체는 2억원이내의 시설자금을 연리 9%와 대출기간 8년이내의 조건으로
지원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