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이 경기도화성군 화옹지구 우정단지 외곽공사 시공업체로
선정됐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농어촌진흥공사가 입찰에 부친
화옹지구 우정단지 방조제매립공사입찰에 한신공영 대임산업 럭키개발등
37개 건설업체가 응찰,이가운데 6백35억2천5백만원을 투찰한 한신공영이
직접공사비 6백35억1천7백만원 직상위업체로 선정,낙찰자로 결정됐다.
화옹지구 우정단지 외곽공사는 방조제 9.8 ,선착장 2개소,진입도로 5
,배수문 1개소등을 건설하는 대단위 공사이며 95년에 완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