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생태계 균형회복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무등산에
야생조수가 방사될 예정이다.
4일 광주시에 따르면 오는 93년까지 3년동안 무등산자연휴식년제 지역인
평두메계곡(91.7ha),용추계곡(3백29.1ha)등 4백20여ha에 총사업비
2천9백30만원을 투입,꿩과 다람쥐 각각 1천마리,산토끼 80마리등 3년동안
2천80마리를 방사하고 먹이 3백kg을 확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