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5일 부도설이 나돌고 있는 (주)미우의 주식에 대해 이날
전장매매분부터 거래를 중단시켰다.
거래소는 이 회사가 지난 2일 부도 부인공시를 낸데 이어 4일에도
법정관리 신청설에 대한 부인공시를 냈으나 부도설이 계속 유포돼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