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화면에 표시된 내용을 그대로 인쇄할수있는
위지위그(WYSIWYG)방식을 채택한 워드프로세서 신제품을 개발했다.
5일 삼성은 이제품(MY-글벗PLUS)이 사용중인 컴퓨터기종에 알맞게
사용환경을 설정해주는 기능이 있어 모든 IBM호환 PC에 쓸수있다고 밝혔다.
한글 한자 영어는 물론 일본어 소련어등 다양한 외국어를 처리할수 있으며
화면에 해당언어 자판을 표시해 화면을 보면서 문자를 입력하도록 돼있고
발음입력기능을 갖춰 한글과 일본어를 영문자판으로 입력할수있다.
이와함께 표계산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문자와 무늬를 만들수있도록
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