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민특감반 비위등 특별단속...정총리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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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5일 추석절을 앞두고 정원식국무총리 지시를 통해 공직자들이
근검절약풍토 조성에 앞장서고 추석을 전후한 선물 주고받기와 대민
관계에서의 금품수수행위를 삼가토록 지시했다.
정부는 또 이날 비경제부처 감사관회의와 6일 경제부처 감사관회의를
잇달아 열 어 추석을 전후해 국무총리실 대민행정특감반 요원 1백여명을
투입, 공직자들의 금 품수수등 비위행위를 특별 단속키로 했다.
정총리는 이 지시에서 "연휴기간동안 공직자와 은행.국영기업체
고위간부들의 낭비적인 국내외여행을 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면서 "특히
사회계층간의 위화감을 조성하는 호화.과소비풍조를 추방하는데 지도층이
솔선수범하라"고 당부했다.
근검절약풍토 조성에 앞장서고 추석을 전후한 선물 주고받기와 대민
관계에서의 금품수수행위를 삼가토록 지시했다.
정부는 또 이날 비경제부처 감사관회의와 6일 경제부처 감사관회의를
잇달아 열 어 추석을 전후해 국무총리실 대민행정특감반 요원 1백여명을
투입, 공직자들의 금 품수수등 비위행위를 특별 단속키로 했다.
정총리는 이 지시에서 "연휴기간동안 공직자와 은행.국영기업체
고위간부들의 낭비적인 국내외여행을 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면서 "특히
사회계층간의 위화감을 조성하는 호화.과소비풍조를 추방하는데 지도층이
솔선수범하라"고 당부했다.